- 지은이 : J.M. 바스콘셀로스
- 옮긴이 : 박동원 (옮긴이)
- 출판사 : 동녘
- 출판일 : 2003-09-05
- 원제 : Meu Pe de Laranja Lima (1968년)
아주 예전에 나온 소설인데 지난 3일동안 지하철에서 출퇴근때 마다 읽었다.
주인공 제제의 어린시절의 사랑과 우정에 대한 소설이다.
브라질 출신 작가의 자전적인 소설이다.
주 내용은 말썽꾸러기 제제와 그의 사랑스런 라임오렌지 나무 밍기뉴 ..
또 제제가 제일 사랑하는 뽀루뚜가 아저씨와의 사랑과 우정이 주 내용이다.
읽는 내내 제제에 동화되어서 제제가 매를 맞으면서 학대를 당하는 장면에서는 안타까웠다.
제제가 힘들때 그때 뽀르뚜가 아저씨가 흑기사 처럼 짠 하고 나타나서 제제를 도와주고 그후
둘도 없는 비밀친구가 되어서 사랑과 우정을 배우면서 성장한다.
나온지 몇십년이 지난 소설이지만 지금 읽어도 유쾌하고 재미있는 소설이다.
(faet. 아동학대 나빠요!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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